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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와디즈] 전통을 현대의 쓰임에 맞게 디자인합니다. Maker 미미달
작성자 미****
작성일 2021-05-17

자랑스러운 와디즈 K-메이커 첫 번째 주인공, 한국 전통에 현대적인 쓰임을 더한 전통제품을 만드는 미미달을 만났습니다. 한국 전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디자인 제품을 만들고 계신 한상미 대표님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창업과 펀딩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통을 현대화하는 일에 대해 말씀 나눴습니다.



미미달은

와디즈에서 5번의 펀딩을 진행, 와디즈에서 3,588의 서포터와 만났다. 대표 제품인 고려청자 시리즈는 펀딩 이후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굿즈로 선정되며 두 달 가량 만에 2만개가 판매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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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하 E): 창업과 전통 디자인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미미달 한상미] (이하 한): 창업을 하기 전에 '꼭 창업을 해야 겠다'고 결심을 하고 시작한 건 아니였어요. 2017년쯤에 일본 여행을 갔는데, 일본에는 일반 생활용품에 전통을 접목시킨 것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게 굉장히 새롭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한국에는 무슨 전통 제품이 있는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찾아봤죠. 역시나 예상했던 것처럼 일상 생활에서 쓸 수 있는 전통 제품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외국인들을 위한 여행기념품, 냉장고 자석이나 스노우볼 같이 장식 용도로 쓰이고 있는 것들이 많았어요. 우리나라에도 정말 좋은 전통이 많은데, 한국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지니고 다닐 수 있는 전통 제품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젊은 세대도 좋아할만한 전통 디자인을 실용적인 품목에 녹여서 만들기 시작했죠.


(중략) 저는 작품보다는 상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제가 생각하는 작품은 작가의 생각을 내포하고 있는 매개체에요. 하지만 상품은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을 만드는 과정이죠. 저는 두 가지가 생각의 방향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작품은 작가의 생각으로부터 시작하고, 상품은 소비자의 니즈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니까요. 남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캐치하고 어떤 제품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또, 제가 만든 제품을 일상에서 갖고 다니고 실용적으로 쓰는 모습을 보면 성취감을 많이 느꼈고요. 그래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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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출처: 와디즈 펀딩 [성공스토리] 전통을 현대의 쓰임에 맞게 디자인합니다. Maker 미미달│황미나 에디터│2021.05.14

원문 보기 CLICK:   와디즈 펀딩 성공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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