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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일보] '뉴 노멀 디자인'...위로와 공감을 입히다
작성자 미****
작성일 2021-05-05


‘거리두기’라는 사회적 악천후에서도 제19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무사히 개최됐다. 2002년 국내에서 처음 열린 이 디자인 페스티벌은 디자인을 중시하는 브랜드와 디자이너에겐 자신들의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 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 노멀’. 이를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기능으로 역할이 확장된 공간 디자인과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는 위로와 공감의 디자인, 자연과의 공생을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비롯해 기존의 상식을 틀을 벗어나 색다른 재미를 갖춘 디자인이 선보였다. 




◆스마트폰 케이스에서 되살아난 전통 문양, 미미달


디자인 브랜드 미미달(Mimidar)은 한국 전통에 현대적 쓰임을 더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시간이 지나며 사라져 가고 있는 옛것에 현재의 변화된 가치를 담은 디자인 상품을 선보인다. 고려청자에 새겨진 학 문양을 활용해 만든 스마트폰 케이스가 대표적이다. 미미달은 이번 전시에선 “고궁의 처마 아래서”라는 주제로 과거와 현재를 잇고 잊혀 가는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조선시대 ‘왕’만이 누릴 수 있었던 고궁과 권력의 상징 일월오봉도로 노트북 가방과 필통, 엽서를 만들고 왕조의 상징인 궁궐 처마와 단청으로 우산과 가방을 만들었다. 



출처: 세계일보 문화 '뉴 노멀 디자인'...위로와 공감을 입히다 │박성준 기자 │2020.12. 22

원문 보기 CLICK: '뉴 노멀 디자인'...위로와 공감을 입히다 - 세계일보 & Segye.c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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