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자락 휘날리며'는 K팝, 드라마, 패션, 운동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출연자 다섯 명이 해외여행을 하며 한국을 알리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첫 여행지는 덴마크로 정해졌다.
덴마크에 도착한 5인방은 현지인에게 고려청자 무늬로 디자인된 에어팟 케이스 등 전통 디자인과 현대생활을 결합한 K-아이템을 판매하며 현지인들의 반응을 살핀다. 해당 물품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실제 판매하는 기념품들이다.
황 PD는 "저희가 선정한 물품들은 전통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았고, 실용성도 고려했다"며 "그래야 이런 것(한국 전통 디자인)에 현지인들의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도포자락 휘날리며' PD "해외서 K-아이템 팔며 한국 알리기" , 연합뉴스│강애란 기자│2022.07.07
기사 원문 보기 : CLICK '도포자락 휘날리며' PD "해외서 K-아이템 팔며 한국 알리기",연합뉴스